PNI1 몸이 아니라고 말할 때 몸이 아니라고 말할 때 오늘날에도 도주-응전 반응이 진화 과정이 원래 부여했던 것과 같은 목적, 즉 생존을 가능하게 해주는 목적으로 쓰이고 있지만, 우리가 경고 시스템으로 주어진 본능적인 직감을 상실해 버렸을 뿐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신체는 스트레스 반응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우리의 정신이 위협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생리적 스트레스로 가득 찬 상황 속에서 지속적으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그저 번민거리를 희미하게 인식하고 있거나 아예 인식조차 못하고 있다. (...) 경제적인 발전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우리는 감정의 실체에 더 무감각해지고 있는 듯하다. 제3형 감정은 내면으로부터 일어나는 주관적인 경험이다. 그것은 우리가 실제로 어떻게 느끼고 있느냐를 말한다. 제2형 감정은 감정.. 2023. 8. 23. 이전 1 다음